-법조인에 정체된 지역에 새바람 간절해
-완주 출신 국영석 전 도의원 메시지 통해 정 후보에 힘 실어

[투데이안] 전북 진안군 청년모임이 정희균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진안 청년모임은 8일 “지난 10여 년 동안 정체된 진안 발전을 견인하고, 무너진 민주주의 회복과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싸울 적임자는 정희균 뿐"이라고 말했다.

모임 구성원인 전용진 씨는 "정희균 예비후보가 정책발표회를 통해 내놓은 공약을 통해 진안의 희망찬 미래를 발견할 수 있었다"라면서 "청년들이 살맛나는 진안을 만들 정희균 후보와 함께 총선을 승리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국회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해 온 경험 많은 사람이 선출돼야 한다”면서 “정치,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이력이 있는 정희균 후보의 행보에 믿음이 서 지지를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정치 혁신과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할 적임자 또한 정희균 후보라는 믿음도 섰다"면서 "정 후보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튿 날엔 제6,7대 전북도의원을 지낸 국영석 전 의원도 힘을 실어줬다.

국 전 의원은 " "2년 전 경선과정의 불합리한 일들이 다시는 반복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정희균의 경선 승리를 기원한다"고 했다.

특히 "위선적 정치를 거부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존 구태 정치의 청산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영석 전 의원은 "마음 터놓고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 정희균 후보가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지를 보냈다.

이에 정희균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인 국영석 전 도의원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 지역 발전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민심을 받들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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