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오는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유성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르기 위해, 3월 8일 여론조사 허위 공표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건에 대해 정읍경찰서에 취하서를 제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정읍·고창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16년간 정읍시장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일 잘하고 깨끗한 유성엽이 반드시 승리해 정읍과 고창 그리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 예비후보는 ▲ 서남해안 L자형 고속철도 건설 ▲ 정부 지원을 통한 지역화폐 확대 ▲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에 대한 국가책임제 도입 ▲ 지방소멸 방지책의 하나로 수도권 주요 대학 지방 이전 ▲ 생명산업 메카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 ▲ 수산업 육성 발전 정책 ▲ 농업 및 농촌지원 정책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정읍·고창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읍·고창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저 유성엽이 정읍·고창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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