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후원을 통한 보호사업의 재원 확보 및 보호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투데이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8일 ㈜성광(대표 이서우), 아이콕콕(대표 장미나)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50, 5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협의회(회장 한명옥)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서우 대표와 장미나 대표는 전북지부 사전상담위원회(회장 이정준) 위원으로서도 활동 중이며, 출소예정자의 사전상담 및 자립 계획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하고 있다.

황경주 지부장은 “정기후원을 약속한 이서우 대표와 장미나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북지부의 위원회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도 보호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전북지부가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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