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5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논의 이뤄져

[투데이안]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9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상임위원회에 회부 된 조례안 등 9건을 처리했다.

운영행정위원회에서는 '진안군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진안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8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애쓰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접조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의결된 여러 안건들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명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외광고물 게첨에 대한 의식 개선 및 장소 재배치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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