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질공원 재인증 기념 빠망 굿즈 제공

[투데이안] 진안군은 오는 9일~10일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펼쳐지는‘제20회 운장산 고로쇠 축제’에 지질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군은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운일암반일암에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지질공원 홍보부스를 통해 진안군의 지질명소를 알리고 지오뱃지, 지오우드, 지오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7월 국내에서 11번째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후 얼마전 4년마다 진행되는 국가지질공원 재인증에 성공한 것을 기념해 홍보부스를 찾는 모든 탐방객에게 진안군 캐릭터 빠망 굿즈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고로쇠 축제를 찾아주시는 탐방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지질공원이 다가가고 싶다며, 진안의 가치 있고 아름다운 지질자원을 널리 알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까지 획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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