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15개 농업인단체 연합회 감사패 전달, 농민의 권익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 인정

[투데이안] 전북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5일 (사)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로부터 도내 농민의 권익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노창득 회장은 시상식에서 “권 의원은 농가경영안정의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책발굴 및 제도 개선에 앞장서는 등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며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제12대 전북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농업ㆍ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농촌기본소득 시행 촉구 건의안,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확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업ㆍ농촌의 부흥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권요안 의원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농업 전환, 청년창업농ㆍ승계농 정책 확대, 농민수당 확대 등 농업ㆍ농촌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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