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명장면부터 방송 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가장 강력한 장면만 모았다! KBS <우리 집 금송아지> 1주년 특집

[투데이안] KBS <우리집 금송아지>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시청률을 토대로 한 ‘시청률 TOP3’부터 ‘최고의 1분’, ‘제작진이 꼽은 명장면’은 물론 ‘출연자 수난 시대’ 등 더욱 강력해진 영상과 더불어 그간 시청자가 궁금해했던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최강 에피소드들만 모아서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 3개월 만에 시청률 12%를 돌파했던 <우리 집 금송아지> 1주년 특집에서 공개될 ‘시청률 TOP3’와 ‘최고의 1분’은?

2023년 3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우리 집 금송아지>는 방송된 지 불과 7회 만에 부안군 줄포면 편에서 10.1%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해 6월, 15회 남원시 운봉읍 편에서 또 한 번 시청률이 상승해 12.6%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이다.

덕분에 이번 1주년 특집에서 공개될 ‘시청률 TOP3’와 ‘최고의 1분’ 어떤 장면일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우리 집 금송아지>의 또 하나의 주역, 감정위원! 그들의 활약상? NO! 수난 시대, YES!

우리 집 금송아지의 또 하나의 주역은 무거운 지식을 쉽고 재미있고 맛깔나게 설명해주는 다섯 명의 감정위원이다. 지난 1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동네 아저씨 같은 편안하고 푸근한 모습으로 감정해 온 덕분에 이제는 알아보는 사람도 제법 많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 감정가가 나오면 호되게 꾸지람도 듣는다. 이번 1주년 특집에서는 이 다섯 분의 활약상과 함께 수난상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장수 프로그램의 인기도 갈수록 줄어드는 시대! 불과 1년 만에 어르신들의 애청 방송으로 자리 잡은 우리집 금송아지

<우리 집 금송아지>에 출연하면 동네 스타가 된다고 말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제작진은 이번 1주년 특집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출연했던 많은 분에게 다시 연락을 돌렸다는데, 원래도 애청자였던 어르신들은 더욱 열혈 애청자가 됐다.

이 방송을 통해 처음 <우리집 금송아지>를 알게 된 분들은 방송 출연 이후 애청자가 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제작진은 “1년 전 처음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또 신청해 주신다.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 프로그램이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주년을 맞아 명실상부 “자리”를 잡은 프로그램답게 요즘은 각 지역마다 촬영요청이 쇄도해 스케줄 조율에 고심이라고 한다.

<우리 집 금송아지>는 가수 김정연과 개그맨 정범균과 도자기·서화·고서·민속품·근대사 감정위원이 전국의 시골 마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집에 숨겨진 금송아지(옛 물건들)를 찾아내 사연을 듣고 가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정연, 정범균 두 MC의 따뜻하고도 안정적인 진행과 이에 자연스럽게 마음을 터놓은 어르신들의 진솔한 대화는 어느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두 MC의 따뜻한 진행과 어르신들의 진솔함이 담긴 <우리 집 금송아지>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전북권), 화요일 오후 1시(전국)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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