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 하는 착한가격업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제정비 및 신규 지정 확대를 추진 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게 되면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사업 선정 우대 등 경영활성화 혜택을 받게되며, 시는 지난 4일부터 일제정비 및 신규지정 확대를 추진해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김제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後캐시백으로 최대 5%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착한가격업소 상권의 내실 있는 구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과 오는 9월 일제정비 및 신규 지정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상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착한가격업소의 일제정비 및 신규 지정 확대를 통해 지역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나아가 소상공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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