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은 고창을 여행하고 싶어 하는 숙박 여행객의 여행경비 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고창한밤’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세대층의 관광객 유입을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고창군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별 관광객으로, 사전 신청이 필수이다. 기간은 3~11월 동안 고창군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고창한밤’ 여행미션을 수행하고, 이후 SNS에 올린 여행후기 게시물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총 100팀을 선정하며, 고창군 내에서의 소비 내역에 따라 1팀당 최대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참여자는 11월30일까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선정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gc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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