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두세훈(47) 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전 전북도의원)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관위 컷오프결정에 대해 재심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지방소멸 방지를 목적으로 고향에 돌아오고, 광역의원 의정경험과 변호사로 전문성이 있는 참신한 인재 두세훈을 경선에 참여시켜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이 전북정치의 활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무적으로도 전북정치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전북특자도민의 열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전북경선에 대부분 전직 의원이나 현역 의원들 위주로 컷오프 통과되어 젊은 새로운 인물들이 경선에 도전할 기회가 봉쇄됐다.”고 주장했다.

두 예비후보는 “정치 혁신을 바라는 전북도민의 열망을 고려해 더불어민주당 적합도 조사에서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정치신인들의 적극적인 정치도전을 위해 결선이 포함된 3인 경선을 실시해 젊은 새로운 인물들에게 경선에 도전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부디 재심신청을 인용해서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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