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투데이안]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윤재훈, 이하 한국철도)는 지난 29일 “제17기 전북본부 주니어보드(이하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철도 표준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기업, 한국철도!”를 이끌어가는 잠재적 리더로서 각 분야별 젊은 직원 20명을 선발하여 구성하였다.

주니어보드의 주요 역할은 ▴경영진과 현장 간 양방향 소통의 메신저 역할과 ▴분야별, 세대 간, 성별 갈등 해소를 위해 이해와 교감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발대식 행사는 주니어보드 위원 위촉식과 역대 주니어보드 주요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제17기 주니어보드 운영 방향과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작년 주니어보드 운영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제16기 주니어보드 의장단이 함께 참여하여 길잡이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윤재훈 전북본부장은 “주니어보드가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조직 내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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