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 지역구 10석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29일 국민의힘 윤재옥ㆍ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진행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비례대표(47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합의했다.

합의문에는 전북은 군산시 일부인 대야면, 회현면을 분할해 김제시 부안군 선거구에 속하게 했다.

여야는 29일 본회의에서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표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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