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예수병원 간호국(한순희 간호국장)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24년 수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간호관리자를 위한 문제해결 전략'이라는 주제로 23일에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이성희 교육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간호국 수간호사 외 감염관리실과 QPS실 간호 리더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간호관리자로서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을 갖춘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소통의 장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병원 간호국은 외지에서 전주를 찾게 하는 전북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최고의 간호를 제공해 환자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지킴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순희 간호국장은 “개방적이고 수평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간호문화를 구축해 구성원이 행복한 간호현장, 간호의 미래를 열어가는 신뢰받는 간호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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