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포함 분야별 33개 강좌 진행
-트렌드에 맞는 챗GPT 과정 신설

[투데이안] 군산시 여성사회대학은 시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월 4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훈련 교육(패션연출양재 등 4개), 정보화 교육(PPT와 미리캔버스 등 4개), 생활 문화(생활집밥요리 등 4개), 교양 교육(보태니컬아트와 색연필화 등 18개), 야간 교육(통기타초급 등 3개) 분야별 33개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여성사회대학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배움과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챗GPT 과정 신설 및 체육 프로그램 등 신규 9개 강좌를 개설해 선보일 예정이다.

수강료는 주 1회 2시간 15주 과정에 3만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2강좌까지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복지급여자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경로우대자 ▲다자녀 가정이 해당된다.

온라인 접수는 군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월 4일 오전10시부터 6일 오후5시까지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3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공설시장 3층 여성교육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다채롭게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https://www.gunsan.go.kr/main/m144)를 확인하거나 여성사회대학(☏063-454-78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