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훈련생 모집…7개 과정 운영

[투데이안] 익산시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활동 지원 및 여성인력 양성에 나섰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해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모색한다.

직업교육은 ▲고부가가치 e커머스마케터양성과정 ▲기업맞춤형 사회복지실무과정 ▲단체급식조리사과정 ▲실버케어전문가과정 ▲회계사무원과정 ▲돌봄정서코칭과정 ▲온라인쇼핑몰창업과정 등 7개 과정에 1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뿐만 아니라 ▲연소득 4,800만 원 미만 재직자 ▲연매출 1억 5,000만 원 미만 자영업자 ▲졸업 예정자(6개월 미만) 등 취·창업 의사가 분명한 익산시 거주 여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약 2~4개월 동안 교육을 거쳐 새일인턴십, 관련분야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새일센터 누리집(iksanwomenwork.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853-56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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