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의 청소년들이 ‘2024 청소년포상제 전북특별자치도 포상식’에서 동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11명의 정읍 청소년들이 동장을 수상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에 참여해 목표를 달성했을 때 성취를 포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상 받은 청소년는 정원성·이용현·유관후(이하 한솔초6), 오준혁·오소정(이하 남초6), 박서현(정읍초5), 송주현(남초5), 김예승(서초5), 이율희(한솔초4), 김지훈·김지후(이하 서초4) 등이다.

수상자 중 유관후 학생은 “동장을 수상해 기쁘다. 다음 단계인 은장, 금장 또한 도전해 수상하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자기도전을 통해 동장을 수상한 청소년들을 축하한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 참여, 성취하는 청소년성취포상제가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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