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관내 경로당 631개소의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운영․관리 및 노인일자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명한 경로당 운영 및 노인 일자리를 위한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위주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사인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사업유형, 수행기관, 활동비 지급 기준 등 정확한 정보와 안내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여가공간으로 거듭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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