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은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진안읍 지역의 고령조합원들에게 '정월대보름 情 담은 보름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과 임원, 조합원 행복이음봉사단원 30여명 등이 참석해 오늘의 진안농협이 있기까지 농협 발전에 기여하신 조합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건강한 한해를 보내자는 의미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문종 조합장은 “행복이음봉사단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전달돼 2024년 갑진년 조합원 모두가 용의 기운을 받아 올해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더불어 올해도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땀 흘려 일군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이완승 단장은 “조합원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농협이 있고 전이용해주심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안농협을 많이 찾아주시고 이용해주심을 부탁드린다. 더불어 오늘 행사에 협조해 주신 조합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있는 진안농협 행복이음 봉사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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