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체육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21일 신풍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민선 2기 한유승 회장을 비롯한 임원 2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차 회의록 초록 보고, 임원 변동 사항 보고, 2023년도 추가경정 예산 결과 보고, 2023년도 예산 결과 보고,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김제시체육회 정관 및 각종 규정 개정(안), 회원단체 가입 승인, 회원단체 탈퇴 승인 총 4개 안건을 심의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회원 종목 단체 신규 가입(안) 심의를 통해 김제시 소프트테니스협회와 김제시 줄넘기협회가 회원단체로 가입 승인 가결됐다.

한유승 회장은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취임한지도 1년이 지났다. 취임 후 김제에서 도민체전 개최와 종합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도 얻었고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기여한 임원들과 체육으로 봉사를 해주신 많은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새로운 체육도시 김제로 끊임없이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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