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지난 20일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작년 입교생들이 공동 실습하우스에서 정식하고, 정성들여 재배한 딸기를 장애인복지시설(느티나무)에 나눔했다.

체류형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농업창업교육을 위해 30세대의 체류시설과 교육관, 공동 실습하우스, 개인텃밭 등을 갖추고 있고, 3월부터 제7기 입교생들의 교육이 시작된다.

이영호 농촌개발과장은 “체류형센터 입교생들의 노력이 깃든 딸기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했고, 귀농귀촌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민들이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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