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진유)는 지난 20일 신협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명과 함께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발대식 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안내와 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고창군청 사회복지과는 2024년 고창군 노인복지정책을 홍보해 각종 정책에 대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는 올해 노인일자리참여자 188명을 투입해 효드림도시락지원배달, 나눔보따리사업, 어울림복지시설지원사업, 효돌이복지도우미 4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영양불균형에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지원 및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노인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가정의 어르신을 위한 식사지원을 통해 균형적인 영양식 보급에 사업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도시락이 필요한 대상자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양질의 식사지원이 되도록 사업을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