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공장 착공식' 및 경암동 서래장터 상가번영회 창립식

[투데이안]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20일 새만금 산단 내 공장부지에서 열린 '(주)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 공장 착공식'과 경암동 성신교회에서 열린 '경암동 서래장터 상가번영회 창립식'에 참석했다.

㈜에코앤드림에서 주관한 '(주)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 공장 착공식' 행사는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이, 경암동 서래장터 상가번영회가 주관한 '경암동 서래장터 상가번영회 창립식'은 경과보고, 축사, 설립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주)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 공장 착공식' 행사에서 “군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주)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의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내 산업에서 2차전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에코앤드림의 새만금 투자는 우리나라의 2차전지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경암동 서래장터 상가번영회 창립식'에서는 앞으로 우리 경암동 서래장터 상가번영회 여러분들과 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마음과 뜻을 모은다면 경암동이 발전하고 나아가 군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