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위원장, 초ㆍ중ㆍ고 졸업생에 34년째 총 3,494 명모범 우수졸업생에 시상 및 장학금 지급

[투데이안] 양영두 (사)사선문화제전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초·중·고 졸업생 81명에게 모범 우수졸업 상장 및 부상, 장학금 등을 지급하며 격려했다.

양 위원장은 34년간 총 3,494명에게 시상해 오고 있다.

양 위원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인물이 돼 달라" 며 "특히 소충사 이석용 의병장과 28 의사, 3.1 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박준승 선생의 출신 지역 고향인 전북 임실인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노력해 성공하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2월 7일 임실고(교장 이선구) 46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게 축사를 통해 "첫째, 모교를 잊지 말고 은사(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 둘째, 부모님의 은공을 잊지 말자. 셋째 열심히 노력해 큰 인물이 되어 고향을 빛내는 인물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양 위원장은 36년간 사선문화제를 민주도로 창립해 헌신 봉사해 왔으며, 어려운 가운데 장학사업을 통해 농ㆍ축산인 자녀들에게 하림재단, 문주장학재단 등 장학금을 연결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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