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 부안읍(읍장 김창조)은 지난 19일부터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로 깨끗한 부안 실현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부안읍은 6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생활 쓰레기 배출기준 미준수 지역을 중심으로 부안읍 주요 도로 인근 상가 및 주택 등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부안을 실현하기 위한 각오로 성실하게 계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읍은 오는 10월 말까지를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를 위한 중점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6개 거리에서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최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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