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마술극 <책방 속 마법우체국> 진행

[투데이안]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2시 강당에서 어린이 마술극 <책방 속 마법우체국>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책방 속 마법우체국>은 독서를 권장하는 스토리텔링 마술극으로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온 편지를 받은 만능 우체부 모모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120명 선착순 마감(보호자 동반)으로 국립익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한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께서 국립익산박물관에 방문하셔서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라며, “현재 운영중인 특별전 <바다 위의 성, 군산군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익산박물관 누리집(https://iksan.museum.go.kr/)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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