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별수송기간 중 주요시간 대 구급차·구급대원 익산역 현장배치

[투데이안]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익산역(익산역장 김동원)은 설 특별수송기간 열차 이용 고객의 안전한 귀성 및 귀경을 위해 익산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119구급 대응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소방서에서는 설 특별수송기간 중 주요 시간대에 익산역 동광장에 구급차 1대와 구급대원 3명을 현장 배치하며, 역사에 배치된 구급대원들은 익산역 직원들과 함께 승강장, 맞이방 등 고객 동선을 순찰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대응을 하게 된다.

익산역장(김동원)은 “이번 설 특별수송기간 익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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