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 위해 2백만 원 쾌척
-3무 축제를 개최하며 얻은 사랑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
-올해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투데이안]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 임원들이 8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해 관심을 모았다.

유송열 위원장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가 동참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난해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無)축제를 개최하며 얻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고 이를 동력으로 삼아 올해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는 51명의 위원들이 무주반딧불축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축제 홍보와 방문객 유치, 개최 지원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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