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진년 설 맞이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온정의 손길 펼쳐

[투데이안]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는 설 명절을 맞아 6일부터 7일, 이틀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건이강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동, 장애인, 노숙자 등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5곳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역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해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사회공헌 봉사단(건이강이봉사단)은 나눔의 의미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6일, 7일 양일에 걸쳐 광주 동구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등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온누리상품권 후원 및 말벗 지원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윤정욱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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