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회장 양희연)는 1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연합회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읍면별 신‧구 임원들이 모두 참석해 이‧취임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정관 개정 건을 토의했다.

또한 총회에 이어 여성농업인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바느질 공예 실습교육을 통해 무릎손수건&앞치마를 제작하기도 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장 양희연은 “새해에도 항상 여성리더로서 모범을 보이고,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실천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진안군의 여성리더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생활개선회 임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더욱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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