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철도공사 익산관리역(역장 김동원)은 익산사진협회와 함께하는 조류 사진 전시회를 오는 29일까지 익산역 서측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조류 보호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멸종위기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 등 귀한 생태 자료가 다수 포함돼 있어 희귀 조류의 생태를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동원 익산관리역장은 “풍경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 야생 조류 사진을 통해 익산역 이용객들에게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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