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27일 총회를 열어 풍수명인1호 김상휘박사(사진)를 만장일치로 초대 도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기존 한국예술문화명인호남지회(전북,광주,전남,제주)에서 정관 의해 분회 되어 전북특별자치도지회를 창립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 초대 도지회장으로 추대된 김 명인은 “한국예술문화명인제도는 한국예총에서 13년째 민간주도로 시행해 오고 있는 중점사업 중 하나다. 정부는 유,무형 제도권에서 벗어난 예술문화 명인 및 장인들의 정신찾기를 정책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갈수록 예술문화인들 예산 폭이 줄어들어 설 자리가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소원해진 민간주도 메세나 운동을 예술문화명인을 통해 다시 지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와 한국예총전북지회(회장이석규)는 한국예총형제협회로 공통된 예술문화사업 부문 확장을 위해 MOU체결과 이어 재)풍남문화법인(이사장선기현)과도 MOU체결 사업구상도 발표했다.

김상휘회장은 2016년 한국예술문화풍수명인1호, 한국생활풍수연구원장, 한국소설가협회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김 회장은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총회에서 임기 동안 함께할 임원도 발표했다.

회장;김상휘(풍수명인1호) 수석부회장;강성수(귀금속명인) 부회장겸공동후원장;주영희(한복명인) 사무처장;김광희(칠보명인) 기록국장;라복임(화훼명인) 감사;유춘봉(생활도자기명인) 방송언론담당;서을지(화훼명인),박애선(염색명인) 공동후원회장;주영희(한복명인)최용건(한옥창호명인)김인경(부안뽕잎바지락명인) 명인발굴공동위원장;권애란(천연염색명인),김종한(도자기명인)방정순(자수명인) 고문;전직회장단 이완재(농악명인)장효선(용담검무명인)을 발표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12개시도지회, 한국예총16개시도연합회를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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