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전북 42기 교육생(회장 최형욱)과 강사 코치 20여명은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지난 11일 삼성휴먼빌 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후원금은 2023년 12월 28일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42기 HIP 1과 수업을 마치고 2023년 한해를 보내는 송년파티 겸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모았다.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전북 42기 과정은 차세대경영인으로 기업승계자, 젊은 CEO, 차세대 리더, 예비 창업자, 벤처기업 CEO 등이 교육을 받는 데일 카네기 2세 경영코스 4기이며, 15명의 젊은 CEO들이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중이다.

데일 카네기 2세 경영코스 4기 코스는 17주 과정을 모두 마치고 2024년 1월 25일 수료식을 갖게 되며, 5기 과정(전북 44기)은 2024년 3월 14일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전북 42기 최형욱 회장은 "십시일반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받는 42기 원우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행동하고 열정적인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