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 등 채널에 새해맞이 ‘천만임실’ 4행시 이벤트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조회수 증가에 참신한 4행시 등 높은 호응

[투데이안] 임실군의 관광과 군정 홍보의 효자 역할을 하고있는 SNS 채널이 새해를 맞아‘천만임실’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핵심 아젠다이자 올해 중점목표인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의 의지를 담아 SNS를 통한 ‘천만임실’ 4행시 짓기 이벤트를 기획,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시작 5일 만인 12일 현재까지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의 조회수는 3만여 회에 달하며, 댓글도 300여 개를 넘어서고 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실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 임실군청 SNS 채널 구독과 좋아요 및 4행시 댓글 참여 인증샷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참여 가능하다.

특히 4행시 댓글에는‘천=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볼거리 먹거리와, 만=만인이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추억과 힐링이 있기에, 임=임실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언제나 설렙니다, 실=실제로 다가온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응원합니다.’와 같은 댓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군은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임실 스트링치즈(10P)’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되며 임실군청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실군청 SNS는 임실N치즈축제, 임실N펫스타 등 지역 축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임실군과 지역 축제를 홍보하는‘일등효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56만여 명이 찾은 임실N치즈축제와 지난해 유료 입장을 시작한 3월부터 40만여 명이 방문한 옥정호 출렁다리, 4만여 평의 코스모스 군락지, 사선대, 성수산, 오수 의견관광지 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청 SNS가 군의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등 임실군 대표 축제와 관광지 등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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