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700인분 특식 후원

[투데이안]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8개 클럽(전일클럽, 한올클럽, 수선화클럽, 함께하는클럽, 나눔클럽, 스타클럽, 혁신클럽, 전진클럽)은 지난 5일 신년을 맞아 평화동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8개 클럽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이 무병장수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 및 식혜, 과일, 부침개 등 식반찬 700인분을 무상제공 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8개 클럽 소속 회원 30여명이 어르신들께 직접 서빙하며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 관장(전석복)은 ‘이번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8개 클럽과 함께한 신년 행사는 복지관 이용어르신을 더불어 복지관 밖 지역 어르신께서 새해를 좋은 기억과 함께 맞이했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8개 클럽의 열정을 본받아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