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다슬기마을 백미 20KG 20포, 고운주택 주식회사 백미 10KG 20포

[투데이안] 임실군에 새해를 맞이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위문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섬진강다슬기마을(대표 최기술)은 백미 20kg 20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했다.

최기술 대표는“새해를 맞아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실군 임실읍에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 고운주택 주식회사(대표 정기섭)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정기섭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고운주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위문품은 새해를 맞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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