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순창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23 토지·지적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도정 주요시책 및 지적기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9일 건설교통공무원 소통강화 워크숍에서 도 및 시·군 건설교통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2023년 토지·지적관리 업무종합 평가를 통해 토지 및 지적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편익 증진 및 지적업무 발전에 높이 기여한 기관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전북 4개 기관 중 순창군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지적행정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군민 위주의 지적업무를 추진해 지적, 공간정보, 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수시책과 수범사례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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