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인천시 소재 종합 의약품 유통기업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은 지난 3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오명석 대표는“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대학교 전 학년 1,2학기 반값 등록금 지원으로 장학사업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며 기부 뜻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기업 운영 상황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부안형 교육을 실천해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명석 대표는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며, 고향 후배들을 위해 2017년부터 매월 1만 원의 cms와 일시기탁 2,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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