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전달
-지난 3월,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후원회 발족

[투데이안]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7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 이번 후원금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오리지널 필름 제작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3월 독립 및 예술 영화의 발전을 위해 후원회를 발족했으며, 약 30여 개의 기업과 개인 회원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

전주국제영화제 후원회는 '영화로운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후원금을 NGO 단체에 재후원하는 릴레이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후원회는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후원회원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후원회 가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주국제영화제 마케팅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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