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인 노을초코 사업단의 ‘노을초코 초코파이’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부안읍 매창로 221)에 입점했다.

노을초코 초코파이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인증 작업장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조되고 있어, 적당히 달고 부드럽고 촉촉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부담 없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노을초코 초코파이 세트1(70g×4개입), 세트2(70g×8개입) 등 2가지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기념으로 할인 및 초코파이 무료 증정(70g, 선착순 300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자활생산품의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기반 구축 및 자활생산품의 품질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자활생산품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7개 자활근로사업단, 4개 자활기업, 3개 사회서비스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자립ㆍ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신규사업 개발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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