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게골스)’가 26일 데뷔 싱글 ‘넌 내꺼’를 내놓았다.

타이틀곡 ‘넌 내꺼’는 스윙 재즈 풍의 그루브와 파워풀한 브라스세션을 가미한 고급스러운 댄스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수록곡 ‘내 사랑 스토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노래다.

게골스는 24일 인터넷방송 곰TV에 ‘넌 내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수 춘자(홍수연·30)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각양각색의 커플들이 큐브라는 가상공간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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