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관광 및 의료관광 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
-전북 웰니스‧의료관광 인력 양성을 위한 견학 및 이론‧실습 교육 실시

[투데이안]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웰니스 ‧ 의료관광 인력 양성을 위한 ‘전북 웰니스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와 ‘전북 의료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별도로 모집한다.

◆ 전북 웰니스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

‘전북 웰니스 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는 전북 웰니스 관광지 육성 및 인재양성을 통한 전북 웰니스 관광 산업 확대를 위해 개설되는 과정으로, 한방&뷰티스파 등 웰니스관광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및 웰니스관광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웰니스 선진지 견학과 이론‧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견학은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2일간 진행되며, 교육은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내용은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치유산업과 웰니스‧의료관광 개론, ▲국내‧외 웰니스‧의료관광 트렌드, ▲전북 웰니스관광 육성계획, ▲웰니스관광 인력운영 방안, ▲웰니스 프로그램‧콘텐츠,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 전북 의료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

또한 ‘전북 의료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는 전북 의료관광 산업 확대를 위한 인재 양성과정으로 개설됐으며, 의료마케팅 등 의료관광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및 의료관광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견학과 이론 교육으로 진행되며,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3일간 진행된다.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견학, ▲의료관광 마케팅, ▲기초의학용어, ▲관광산업트렌드와 의료관광의 이해, ▲의료관광 상품개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모집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강준석 관광콘텐츠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과정과 외국인 의료관광객 증가 추세에 따른 선제적 대비로 기초 지식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의료관광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웰니스‧의료관광에 관심과 역량이 있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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