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에 살어리랏다’ 귀농귀촌 체험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5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귀촌 체험교육은 일주일 이내의 단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교육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이 단기에 부안군을 알아 볼 수 있는 체험과정으로 진행한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 지역탐방 및 선배 귀농귀촌인 정착사례, 귀농귀촌 정책소개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20시간의 교육시간을 인정해 준다.

부안군 외 타 도시지역(읍면지역 제외)에 주소를 둔 자는 이 교육에 지원 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서(개인정보 동의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tlwkr7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부안군은 귀농귀촌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3개월) 중기프로그램과 체재형가족실습농장 및 귀농인의집(1년)에서 살아보기 등의 다양한 맞춤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