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가족 16팀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간담회와 가족소통활동(삼색송편과 약과 만들기)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집 밖에서의 아이의 활동 모습도 확인하고, 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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