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이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선수들을 격려, 선전을 부탁했다.

24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한국마사회 탁구팀 현정화 총감독, 최영일 남자팀 감독, 선수 등이 체육회관을 방문했다.

마사회 남자 탁구팀은 지난 2019년 전북 연고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도 전북 유니폼을 입고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한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준비를 철저히 해 올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마사회는 물론이고 전북 체육의 저력을 보여달라”며, “부상 방지가 최우선인만큼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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