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비전대학교(우병훈 총장직무대행) 유아교육과가 전라북도유아교육진흥원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유아교육진흥원(강혜정 원장)은 유아의 체험활동 운영,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 지원, 행복을 더하는 교육과정 운영지원, 배려하고 공감하는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전라북도 유아교육 지원센터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라북도유아교육진흥원과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 확대, 유아교육과 학생 봉사 및 교육 지원, 기타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맞손을 잡았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3주기(2010-2014년), 4주기(2015-2017년), 5주기(2018-2021년) 3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역량 중심 교육과정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유아교육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양시내 교수(유아교육과 학과장)는' '전라북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예비 유아교사들의 현장 이해를 제고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협업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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