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3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실’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30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8월 진행되는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에 참가 할 360명의 초중학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바른 스포츠 활동 교육을 총해 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이고, 평소 접하지 못하는 종목을 청소년들에게 전파,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안전교실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스포츠 안전교육을 비롯해 빙상(스케이트) 종목을 체험하게 되며 1회당 60명씩 총 6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모집하며 참가자 미달 시 선착순으로 일반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7월3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0~2)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도 체육회는 지난 2월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동계(스키) 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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