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고창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원애)가 22일 오전 태흥뷔페 웨딩홀에서 ‘2023 효사랑 어울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 등이 참석해 노래자랑과 레트레이션, 행운권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올 여름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원애 고창군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효친사상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행사에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로잔치를 위해 고생하신 여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창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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