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의 여성심리학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투데이안] 정읍시는 13일 연지아트홀에서 ‘글로벌 여성리더십 교육’개강식과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글로벌 여성리더십 교육은 여성리더들이 사회 곳곳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해 건강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덕목, 건강, 여성심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여성단체회원과 시민 등 40명을 선발해 오는 7월 11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이날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개강식과 함께 힐링콘서트와 명사특강의 시간을 마련했다.

명사특강 강연자로 초대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는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여성 리더십과 어른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남길 유산에 대해 강의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교육과 강의를 통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내적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이 행복하고 으뜸이 되는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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