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2023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와 전북도 매력 알려
- 아시아체육기자연맹 다양한 전라북도 매력 흠뻑 취해

[투데이안]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위원장 김관영)가 대회가 시작되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소속 간부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에 참석한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소속 간부들이 2023전북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하면서 아시아 지역 각국의 대회의 현장감을 전하고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정희돈 회장, 마카오체육기자연맹 Nim-Seong Fong 회장 파키스탄체육기자연맹 Amjad Aziz Malik 회장 등 8개국 체육기자 연맹 회장 등이 2023 전북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대회가 개최되는 전라북도를 찾아 개회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한옥마을 투어, 진안 마이산 탑사 등을 방문,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전라북도지사)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 회는 국제생활체육스포츠이기 때문에 대회 기간 중 팸투어가 진행 되는 만큼 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 대회의 실황과 전라북도의 다채로운 매력이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팸투어 행사에 참여한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정희돈 회장은 “국제생활스포츠 대회인 2023 아태마스터스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지는 현장을 직접 지켜보고,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해보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 생각된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차원에서도 대회 소개와 전라북도 홍보를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14개 시군 일원에서 2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전세계 71개국 14,177명이 참가해 역대 대륙별 마스터스대회 중 최대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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