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1동 새마을 부녀회, 봄 맞아 주민센터 및 인근 공한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구슬땀
-주민센터 인근, 그랜드 마트 앞 분리수거대 인근 잡초 제거, 불법 투기 쓰레기 정비 등 미관 개선 노력

[투데이안] 전주시 금암1동(동장 정내섭) 새마을 부녀회(회장 노점덕)는 13일 주민센터 주변과 인근 공한지를 대상으로 왕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10시 금암1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 명은 주민센터 주차장을 시작으로 그랜드 마트 앞 분리수거대 인근 등 금암1동 주변 화단을 대상으로 겨울철과 초봄 사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분리수거대 인근 공한지에 쌓인 불법 투기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금암1동을 만들어 나가고자 힘썼다고 전했다.

노점덕 금암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암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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